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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장기투숙 소감

안녕하세요, 2022.4~5월에 걸쳐 1개월간 우리집 민박에 묵은 최준영입니다,

베를린에서의 연수 시작에 앞서 두려움이 앞섰는데, 멋있고 따뜻한 사장님의 세심한 보살핌 덕분에 좋은 컨디션 유지하며 베를린 생활을 무리없이 마무리하게 되어, 함께 묵은 언니와 동기생의 마음까지 모아모아 감사의 인사 전해 올립니다,

첫날 늦은 체크인 시간에 맞추어 준비해 주신 피자, 중간 중간에 준비해 주신 건강한 맛의 간식들, 또한 다양한 베를린 맛집을 소개시켜 주신 덕분에 유고슬라비아식 식당, 이탈리아식당, 독일정통식당에서의 식사도 너무 만족스럽고 좋았습니다,

짬짬이 시간날 때 가볼만한 곳들을 소개시켜 주시고, 이방인으로서 독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신 덕분에 헤매는 시간없이 베를린 생활에 빨리 적응하고 여유를 즐길수 있었고,

독일에서 생활하신 여러 경험들을 공유해 주셔서 독일인에 대한 오해나 편견없이 독일을 이해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베를린이 너무나 친근하게 느껴지고, 비록 몸무게는 늘었지만 신선하고 저렴한 식재료와 다양한 음식들을 통해 베를린생활을 만족스럽게 마무리 하도록 도와주신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우리집에서 보낸 한 달간의 따뜻했던 시간들과 현명한 사장님의 세련되면서도 건강한 에너지를 저희들도 전수받아 독일에서의 다음 일정들도 힘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좋은 인연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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